2일차는 노고단에서 시작입니다. 저빼고 모두 초행자인데다가 여성 대원도 둘 있어서 3박 4일 코스로 여유있게 짰죠.
노고단에서 단체사진
노고단 고개에서 이런 광경을 볼 줄은 몰랐습니다.
연출사진 ㅋㅋㅋ
갈길이 멀군요
눈꽃 사이에서 김선생
겨울 산행의 묘미입니다. 사방이 온통 눈세상
뒤태미남 안선생. 고독을 즐기고 있네요
뭐 좋은거 있나 싶어 따라온 대원들.
경치가 끝내줘요~
반야봉 삼거리입니다. 반야봉을 들렀다가 가는 길과, 반야봉을 그냥 지나 가는 길이 있는데, 반야봉도 지리산 절경의 하나로 꼽습니다만 이쯤 오면 항상 지쳐있는 상태가 되어서 그냥 지나치곤 했죠. 그래서 아직 한번도 반야봉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_-
지금 몇시인지 해시계를 통해 알아보는 물리학도 배군
눈뿌리며 단체사진
여기는 점심식사장입니다. 헬기장이라고 하죠 -_-
노고단에서 준비한 주먹밥은 정말 딱딱하고 식어서 맛이없었습니다. 꾸역꾸역 먹었죠
이렇게요
벽소령 가는길. 윤융죄군이 마구 기어 올라갔던 그 바위길입니다
귀여운척 하기는 -_-
변화무쌍한 산중 날씨. 눈맞은 대원들.
어쨌든 벽소령 대피소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여러가지 일이 있었죠.
잠에서 깨어났는데 옆에 몇명이 없어서 "이것들이 나빼놓고 김라언 먹으러 갔구나!!" 하고 하나둘 홀로 올라왔던 일, 그렇게 홀에 모여서 수다떠는데 웬 술취한 아저씨가 끼어들어서 진상피웠던일, 새벽에 화장실 갔다 올라오는데 어떤 아저씨가 그 달밤에 계단 위에서 뒤로 대가리박아 등등 ㅋㅋㅋ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재미난 일들






